1913년: 운하 건설 기간 생겨난 사랑의 이야기를 통해 이민자들과 그의 가족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파나마로 도착한 많은 이민자의 희생을 담은 이야기 / 1950년: 미국 출신 아이의 눈을 통해 운하 지역의 특별한 만물의 우주를 발견하고 수십 년 동안 파나마로 정착한 이민자들의 마음속을 가득 채운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이야기 / 1964년 1월 발발된 무력 충돌과 긴장 속에서 대립하는 두 청년의 삶을 다룬 이야기 / 1977년: 역사적 소용돌이에 놓인 파나마 운전기사의 삶을 다룬 이야기 / 2013년: 운하 확장을 위한 굴착 작업 중에 일어나는 발견을 통해 우리를 과거로 돌아가게 한다.